선물1 예쁜 청지앞치마 다다름미술앤디자인 사회적기업인 다다름미술앤디자인에서 만든 청지앞치마에요. 다다름은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자폐성 장애 아들을 둔 엄마가 만든 기업이에요. 20대 성인으로 자랐지만 아직 지능은 서너살밖에 되지 않는다고 해요. 그렇지만 그림만큼은 남다른 실력을 가지고 있어서 아들의 재능을 펼쳐주기 위해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마음껏 그림을 배우고 표현할 수 있도록 기업을 만든거죠. 의미가 참 멋진것 같아요. 다다름의 디자인제품은 장애인이 만드는 것이니 한번 사줘야지 하는 제품이 아니라 귀한 사람에게 귀하게 선물 할 수 있도록 고급스럽게 만들어져요. 사진에서 보면 알수 있겠지만 청지 앞치마가 재질도 굉장히 탄탄하고 박음질도 훌륭해요. 그리고 예쁜 그림 자수가 들어가 있어서 선물하기에도 좋을것 같아 보여요. 다다름은 장애인도 .. 2020.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