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 삼겹살 소고기 전복구이까지 쉬워요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의 떠오르는 샛별 챙챙입니다.

아직은 구독자가 없어서 누가 읽어주실지는 모르겠지만요 하하하.

 

오늘은 자이글로 소고기를 집에서 구워 먹은 후기에요.

blog.naver.com/teddycathy/222031019887

자이글 삼겹살 구워먹었어요 신혼밥상♡

저의 네이버 블로그에 썼던 후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자이글의 모델명은 ZG-KR2051A 이에요.

멀티와이드 팬을 사용하고 있어요.

며칠 전에 장 봐왔던 소고기와 전복이 냉장고에 있었어요.

이틀 전이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육류와 해산물류는 빨리 먹을수록 싱싱하니까 더 이상 지체하지 않고 구워 먹기로 결정해서 오랜만에 자이글을 꺼내서 구워보기로 했어요.

 

역시나 정말 잘 익는 고기!

자이글 정말 잘 익어요 고기가 순식간에 금방 익고, 팬에 중앙부에 보시면

기름이 빠지는 구멍이 있어서 기름도 깔끔하게 하단 기름 트레이로 빠져나가요.

전복은 껍질을 떼어내고 전복 이빨을 칼로 쏙 빼어준 뒤에 칫솔로 박박 문질러서 세척해주었어요.

전복의 내장은 나중에 전복죽으로 탄생할 예정이에요.

버터를 슬라이스 해서 같이 구워주었더니 풍미가 살아나는 전복구이를 즐길 수 있었어요.

전복이 잘 익을까? 처음에는 걱정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타지도 않고 엄청 잘 익더라고요.

세상 참 좋아졌어요

세상 소박한 밥상이죠? 그래도 하나하나 전부 사오지 않고 만든 반찬들을 곁들여서 한 끼 식사를 해결했답니다^^ 둘 다 직장인이라서 저녁 챙겨 먹는 것도 어쩔 때는 고단하기도 하지만 요즘 같을 때는 외식보다는 집밥이 최고예요!

 

이 날은 숙주나물 무침, 가지무침, 진미채 무침, 콩나물 김칫국이 메뉴였답니다.

밥은 쌀과 찹쌀, 잡곡을 곁들여서 지었어요.

붉은빛을 띠고 있던 소고기가 금세 잘 익었죠?

정말 금새 익어서 언제 익나 세월아~~ 기다릴 필요가 없어요.

 

 

잘 구워진 소고기와 전복은 먹기 좋게 잘라서 허브솔트에 콕 찍어 한입 두입 와앙~해주었답니다.

허브솔트에 찍어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전복도 노릇노릇 정말 잘 익었죠? 후추를 약간 뿌려주셔도 좋아요 ^^

요즘처럼 면역력이 중요한 시기에 든든히 챙겨 드시기 바라며 소소하게 챙챙이네 저녁밥상 소개를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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